이것저것
2016.11.12
보바리 부인
엠마 보바리를 이해하기 위해서.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에서 가장 사랑하는 장면. 책도 영화도 아즈카반의 죄수가 제일이야.
연인
호빗 시리즈 정주행 하고 심란한 마음을 가라 앉히지 못해 반지의 제왕 1편 틀었다 더 크게 심란해져버림..
리버럴 아츠
아니야 그건 진부한 거예요.
우주 최고 트레키
제임스 커크의 손
에브리바디 원츠 썸. 링클레이터표 입털기.
그러나 조금의 냉소도 존재하지 않는 곳.
다가오는 것들
보는 내내 나탈리와 파비앵이 부러웠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이 일상에 스며드는 그들의 풍요가. 루소와 아도르노와 레비나스를 달고 나이를 먹는 서유럽 중산층 백인의 삶을 나는 영영 알 수 없겠지.